시작은 2008년 ATA 예술가들의 밤에 전시했던  "in my point of view" 라는 작업으로,  내 안경을 통해 내가 보는 세상을 직접 들여다보게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  작은 오브제였다. 

2014년, 사진 위에 작업한 몇 장의 일러스트 스케치로 발전 시킨 후, 잠재 의식 광고 기법을 사용한 GIF 로 만든 다음,  하나의 노트북 화면에 안경을 씌워 동시에 플레이 했다.  
내 시선에서 본 망상이 더해진 세계와 현실 세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었다.    

2018년에  망상이 보여주는 환상이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을 작업하고,

2022년에 첫 아크릴 회화 작품으로 선택해 원화로 그렸다.   

 내가 현재 가장 중요 시 생각하는 작품의 요소 중 하나인  "소통"의 시작도 여기에 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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